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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국가대표 신동명 프로전향
복싱M 조회수:17765
2018-06-18 23:58:51

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 신동명(30, 성산효) 선수가 프로로 전향합니다. 신동명 선수는 6월 12일 복싱M 사무처를 방문하여 선수 등록을 마치고 8월 12일로 예정된 프로데뷔전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아마추어 전적 200전 175승(50KO.RSC) 25패를 기록한 신동명 선수는 2005년 5월 주니어대표 시절 루마니아 국제대회 은메달을 시작으로 2012년 헝가리 국제 메모리얼대회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전국대회에서만 우승 15회, 2위 9회, 3위 10회 등의 실적을 올렸습니다. 여기에는 2체급에 걸쳐 4번이나 제패했던 전국체전 우승 기록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성산효체육관 신갑철 관장의 차남인 신동명 선수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모든 대회 전관왕, 20세 대통령배 MVP 등 15년이 넘는 아마추어 생활을 하는 동안 항상 엘리트였어도 세계챔피언에 대한 꿈은 포기할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작년 10월 전국체전을 마지막으로 남원시청에 사표를 제출한 신동명 선수의 말입니다. "실업팀에 남았다면 3~4년 정도는 1억에 가까운 연봉을 받으며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겠지만 더 늦으면 꿈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했다. 제가 프로에서 성공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우수한 자질을 가진 많은 후배들이 프로로 전향할 것이다. 프로의 토대가 잘 다져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반드시 세계챔피언이 되겠다. 국가대표 시절 국제대회에서 만났던 이노우에 나오야가 이렇게까지 성공할 줄은 몰랐다. 주니어대표 때 만났던 바실 로마첸코는 그때도 대단한 선수였다. 그들이 세계를 누비는 모습이 부러웠고 나도 할 수 있는데 여건이 안 되어서 정말 안타까웠다. 저는 이제 시작이고 최선을 다할 테니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좋겠다."

8월 12일 제주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일본의 사게하시 히로유키(7승 10패 2무)를 상대로 신동명 선수가 프로에 데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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