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게시글 검색
(주)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 설립 인사말씀
복싱M 조회수:4826
2016-10-04 09:00:15

복싱팬 여러분, 복싱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 입니다.

그 어떤 해보다 진땀났던 여름의 무더위도 어느덧 한걸음 뒤로 물러가고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저희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이하 ‘복싱M’)은 지난 9월 법인을 설립했으며 앞으로 프로복싱과 관련된 경기 흥행 및 각종 이벤트, 프로복서들의 스타 마케팅, 매니지먼트 등을 기획하고 시행해나갈 예정입니다.

현재 국내에는 KBC(한국권투위원회)를 비롯하여 KPBF(한국프로복싱연맹), KBA(한국권투협회), KBF(한국권투연맹) 등 4개의 프로복싱 단체가 존재합니다. 프로복싱의 활성화 및 세계챔피언을 배출하여 과거의 위상을 회복하고 국내 프로스포츠의 선두주자로서 프로복싱이 부흥하는 것은 4개 단체 모두의 궁극적인 목적일 것입니다. 그러나 각 단체별로 추구하는 목표와 지향점이 다르다 보니 한때 통합에 대한 논의가 있기도 했지만 구체화되지 못하고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프로복싱의 존재 이유는 복싱팬들, 그리고 선수들의 시합입니다. 그러나 여러 단체 각각의 규정에 의하여 타 단체의 경기에 출전하기도 하고 출전을 거부를 당하기도 하다 보니 선수들의 시합에 많은 제한이 생겼습니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경기는 계속 위축되고 선수들의 운동 환경이나 대우 또한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냉정하게 평가할 때 국제적인 경쟁력은 거의 밑바닥까지 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현재 프로복싱 시장은 얼어붙어 있습니다. 단체에 체육관 등록을 해야 프로시합을 할 수 있는 현재의 시스템 하에서 복싱의 흥행과 발전은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 제대로 된 복싱 발전을 추구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선수들의 시합보다는 파벌싸움에 휘둘릴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저희 복싱M은 오직 선수들의 시합과 흥행, 복싱팬들을 위한 이벤트에만 집중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많지만 가급적 말은 아끼고 시합으로 모든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좋은 선수들로 양질의 시합을 많이 개최하고 유망주를 발굴하여 이들을 부와 명예가 보장되는 스타로 육성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저희 복싱M의 1차적인 목표입니다. 저희는 사단법인이 아니라 주식회사인 일반 법인이며 오로지 선수들의 시합과 흥행을 통하여 프로복싱 활성화 및 영리를 추구합니다.

10월 8일 가평에서 복싱M의 첫 번째 대회가 주최됩니다. 10월 29일에는 서울에서 2대 국제타이틀매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12월부터는 매월 1~2회 각종 대회를 주최할 예정입니다. 저희 복싱M에서는 약 2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금년 12월부터 내년 말까지 1년 동안 각 체급의 국내 최강자전을 순차적으로 시행합니다. 시즌 1의 체급은 웰터급이며 등록 자격을 갖춘 선수들에게는 누구나 출전에 제한이 없습니다. 약 2달간 진행될 ‘웰터급 최강자전’(가칭)의 우승 상금은 3천만원입니다. 또한 우승자 및 유망주들에게는 꾸준히 경기 출전의 기회를 부여하고 해외 진출과 스타 마케팅으로 철저하게 매니지먼트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대회 요강은 10월 12일(수) 홈페이지를 통하여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복싱팬 여러분, 그리고 복싱 관계자 여러분,

저희 복싱M은 선수들의 시합 활성화와 프로복싱의 발전 이외에는 어떠한 것도 염두에 두지 않을 것입니다. 선수들이 링 위에서 모든 것을 보여주듯이 저희도 각종 시합을 통해서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0월 4일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 대표 황현철

댓글[11]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