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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A 집행부 미팅 참석
복싱M 조회수:2456
2017-02-22 23:52:47

 

2017년 2월 22일(수요일) 일본 동경 고라쿠엔홀 내 JBC(일본권투위원회) 사무국에서 WBA(세계복싱협회) 헤수스

멘도사(베네수엘라) 회장은 WBA 아시아(Asia Boxing Association) 기구의 정식 발족을 공표하고 기자회견을 가졌

습니다. WBA 챔피언십 위원장 조지 마르티네스(캐나다), WBA 실무총괄 훌리오 티미(파나마) 등 WBA 핵심 3인방과

일본, 중국, 태국 국내 관계자 및 20여명의 일본 취재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정도 기자회견이 이어졌습니다.

WBC 유라시아(EPBC) 기구를 이끌고 있는 알란 김 회장이 WBA 아시아 회장으로 임명되었으며 김원석 EPBC 사무

총장은 WBA 아시아 사무총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PABA(범아시아복싱협회)가 더 이상 WBA 산하기구 역할을 수행하지 않게 되면서 WBA는 아시아 지역의 관리에 대

해 위기의식을 느꼈고, 헤수스 회장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마우리시오 술레이만(멕시코) WBC 회장에게 양해를 구한

뒤 WBC 유라시아 알란 김 회장에게 WBA 아시아를 맡아줄 것을 간곡하게 요청하였습니다. 2014년 7월 WBC 유라시

아를 창설하고 WBC로부터 인가를 받은 알란 회장은 세계적으로 행정능력을 인정받아 20년 이상 WBA 집행위원을

지냈던 국제외교전문가입니다. WBA 멘도사 회장의 요청을 수락한 알란 회장은 WBC 술레이만 회장과 협의하여

WBC 유라시아 기구는 그대로 WBC에 남겨두고 WBA 아시아 회장직을 수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멘도사

회장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시장인 일본에서 WBA 아시아 창설을 공표하게 된 것입니다. 알란 김 회장은 WBA 집행

위원으로 다시 위촉이 되었고 김원석 사무총장은 5~6명으로 구성되는 WBA 랭킹위원으로 임명이 되었습니다.

 

한 체급에 슈퍼챔피언, 정규챔피언, 잠정챔피언 등 3명의 챔피언을 인정하여 물의를 빚기도 했던 WBA는 힐베르토

멘도사 전임 회장이 사망하고 헤수스 멘도사 회장이 집권하면서 한 체급에 한 명의 챔피언만을 인정할 것을 공약한

바 있습니다. 현재 9체급의 챔피언을 1명으로 정리한 가운데 오늘 기자회견에서 2018년까지 모든 17체급의 챔피언을

1명으로 할 것임을 공식적으로 재확인했습니다. 잠정챔피언은 과거처럼 챔피언이 부상으로 방어전을 하지 못하게

될 경우에만 한정적으로 승인한다고 밝혔습니다.

 

금년 4월부터 전 체급의 새로운 챔피언을 선발할 WBA 아시아 기구에서 챔피언이 될 경우 15위까지 발표하는 WBA

랭킹에 이름을 올리게 되며, 전적이 부족할 경우 2~3번의 방어전을 치르면 랭킹에 등재되는 것으로 확인을 받았습니

다. 해외에서는 KBM으로 명명된 복싱M은 WBA 아시아 기구의 창설에 적극 협력하였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선

수들이 WBA 세계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WBC의 경우 WBC 아시아 담롱 시마카존분(태국)

회장과 KBM 선수들의 교류를 협약했고, OPBF도 얼마든지 타이틀전이 가능합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WBA 멘도사 회장, 마르티네스 챔피언십 위원장, 훌리오 실무총괄, WBA 아시아 알란 김 회장, 김

원석 사무총장과 함께 미팅을 가진 황현철 복싱M 대표는 헤수스 멘도사 회장으로부터 향후 국내 프로복서들에게 충

분한 기회를 부여하고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복싱M 챔피언이 되면 WBA 아시아 랭킹에 등재됩니다. 유

망 선수가 WBA 아시아 챔피언이 될 경우 저희 복싱M은 세계랭킹 등재 및 세계타이틀 도전까지 뒷받침할 것입니다.

이는 반드시 복싱M 선수들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기구를 떠나서 국내에 좋은 선수들이 발굴되고 그들이 세계무대 진

출을 희망한다면 기꺼이 그 교두보가 되어줄 것입니다.

 

 

일본에서도 한국 프로복싱 부활을 위하여 복싱M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WBC에 이어 WBA에서도 충분한 기

회를 보장했습니다. 선수들이 뛸 무대도 국내와 해외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만들겠습니다.

이제 선수와 지도자 분들이 응답할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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