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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복싱 이은혜, 3월 4일 WIBA 세계타이틀 2차 방어전
복싱M 조회수:300 220.116.196.146
2018-02-28 04:50:14

대전 한밭체육관서 일본의 히가노 치에와 격돌

이은혜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국내 여자 프로복싱 경량급을 대표하는 이은혜(35)가 여성국제복싱협회(WIBA) 플라이급 세계타이틀 2차 방어에 나선다.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는 3월 4일 오후 3시 30분부터 대전광역시 한밭체육관에서 이은혜의 WIBA 플라이급 세계타이틀 2차 방어전을 주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은혜는 2015년 9월 세계복싱기구(WBO) 라이트플라이급 세계 챔피언에 오른 뒤 방어전을 갖지 못해 타이틀을 박탈당한 비운의 복서다.

이후 이은혜는 한 체급을 올려 2016년 11월 WIBA 플라이급 챔피언에 오르며 2체급을 제패했다. 이은혜는 지난해 6월 주제스 나가와(필리핀)를 판정으로 꺾고 1차 방어에 성공했고, 이번이 2차 방어전이다.

도전자는 일본의 히가노 치에(34)로 만만치 않은 인파이터다. 챔피언과 도전자가 모두 인파이팅을 선호하는 선수들이어서 화끈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이은혜의 프로 전적은 11전 10승(4KO) 1패, 히가노는 13전 7승(2KO) 6패다.

이밖에 세 체급에서 3대 한국타이틀매치가 예정돼 있다.

한국 헤비급 타이틀매치에는 오인성(21·대전복싱클럽)과 이경학(36·한성복싱짐)이 격돌한다.

페더급 타이틀매치는 이재우(25·가재울체육관)와 신현제(24·팀제이티복싱센터), 슈퍼웰터급 타이틀매치는 김두협(38·더파이팅복싱짐)과 백부현(29·대전복싱클럽)이 대결한다.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 박종운 부대표가 직접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사랑의 끈 연결운동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6.25 참전자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그리고 학생들 총 50명에게 장학금과 성금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자선행사와 충호예술단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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