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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M 주최 웰터급 최강전 16강 대진 확정
복싱M 조회수:700 220.116.196.146
2016-12-24 14:11:16
'한국 복싱 웰터급 최강전' 16강 대진 추첨식
'한국 복싱 웰터급 최강전' 16강 대진 추첨식(서울=연합뉴스) 20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가 주최한 'SBS 프로복싱 서바이벌 2017' 시즌 1. 한국 웰터급 최강전 16강 대진 추첨식에서 선수들이 추첨을 마친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그 결과 정마루(29·와룡)-정지수(26·수원태풍), 김신용(36·마블)-박만기(29·웰빙짐), 김일권(28·한남)-김진국(29·프라임), 최광민(28·프라임)-천성진(21·청주파워), 김주영(26·한남)-홍석연(25·일산중산), 김두협(36·더파이팅)-이령(23·홍복싱), 강현민(26·태양)-이범규(21·수원태풍)의 대진이 그려졌다. 2016.12.20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 제공=연합뉴스] changyong@yna.co.kr
 
26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16강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우승 상금 3천만원이 걸린 한국 프로복싱 웰터급 최강전 16강 대진이 확정됐다.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이하 복싱M)는 20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SBS 프로복싱 서바이벌 2017' 시즌 1. 한국 웰터급 최강전 16강 대진표를 추첨했다.

그 결과 정마루(29·와룡)-정지수(26·수원태풍), 김신용(36·마블)-박만기(29·웰빙짐), 김일권(28·한남)-김진국(29·프라임), 최광민(28·프라임)-천성진(21·청주파워), 김주영(26·한남)-홍석연(25·일산중산), 김두협(36·더파이팅)-이령(23·홍복싱), 강현민(26·태양)-이범규(21·수원태풍)의 대진이 그려졌다.

32강전에서 부상 선수가 여럿 나온 탓에 16강에는 16명이 아닌 14명만이 올라왔다. 16강전은 26일 오후 6시부터 같은 곳에서 열린다.

흥미로운 대진이 다수 나왔다. 현 한국 웰터급 챔피언으로 1번 시드를 받은 정마루는 16강 상대로 킥복싱에서 화려한 전적을 쌓은 뒤 프로복싱으로 전향한 정지수와 격돌한다.

정지수는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를 만나게 된 소감을 묻자 "나는 처음 들어보는 이름으로 모르겠다"며 "긴말 않고 링 위에서 왜 1번 시드를 받았는지 확인해보겠다"고 도전장을 내밀었다.

정마루는 "일단 경기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 (정지수의) 키(188㎝)가 상당히 큰데, 길면 꺾어주면 맛이 난다"며 맞불을 놓았다.

WBC 유라시아 라이트급 챔피언으로 또 한 명의 유력한 우승 후보인 김일권과 전 킥복싱 한국 챔피언인 김진국은 서로 자신의 펀치력이 낫다고 자신하며 기 싸움을 벌였다.

대회 참가자 중 최고령이자 11전 6승(4KO) 4패 1무로 가장 많은 프로 전적을 자랑하는 김두협은 "나이가 많다고 다들 그러지만, 링 위에서는 내가 가장 젊은 선수라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힘줘 말했다.

제38회 신인왕전 신인왕 출신인 강현민은 "(WBA 세계 주니어미들급 챔피언 출신인 유제두) 관장님에게 칭찬받는 것이 목표"라며 "관장님만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의미심장한 각오를 밝혔다.

복싱M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의 우승 상금 3천만원이 걸려 있어 복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복싱 해설위원으로도 잘 알려진 황현철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프로복싱이 프로스포츠로서 다시 주목받을 수 있도록 화끈한 경기 내용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changy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2/20 17: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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