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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SBS 웰터급 최강전' 16강 D-1, 7경기 preview
복싱M 조회수:742 220.116.196.146
2016-12-30 11: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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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우승후보 톱시드 정마루(왼쪽)와 다크호스 정지수. [사진=채승훈 기자]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태원 기자]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SBS 프로복싱 서바이벌' 시즌1 한국 웰터급 최강전(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 주관 우승상금 3,000만 원) 16강전이 26일 펼쳐진다. 지난 20일 대진 추첨을 진행한 결과 흥미로운 매치업이 성사됐다.

예선전(32강)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최장신 복서(188cm) 정지수(26 수원태풍)는 대회 톱시드를 받은 현 한국(KBC) 웰터급 챔피언 정마루(29 와룡)와 맞붙는다. 둘은 대진 추첨식에서도 날카로운 도발로 서로를 자극한 바 있어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관장 겸 선수인 김신용(36 마블복싱스퀘어)과 박만기(29 웰빙짐)는 2경기에서 격돌하는데, 둘은 모두 10여 년 만에 링에 복귀하는 공통점을 가진다. 대학생 프로복서로 신인왕 준우승을 차지했던 김신용은 13년 만에, 아마추어 도민체전 우승자 출신 박만기는 9년 만에 각각 링에 복귀해 의미 있는 경기를 펼친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매치업은 3경기다. 현 WBC 유라시아 라이트급 챔피언 김일권(28 한남)과 떠오르는 강자 김진국(29 프라임)이 만난다. 김진국은 프로전적 1전 1승(1KO)에 불과한 신예지만 무에타이와 킥복싱 신인왕과 한국챔피언 경력이 있으며, 아마추어 복싱에서도 6전 5승을 기록한 바 있다. 둘은 모두 강렬한 인파이터 복서라 많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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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계체 실시 후 촬영한 단체사진. 뒤에 서 있는 14명이 16강에 오른 선수들이다. [사진=채승훈 기자]


무에타이, 킥복싱, 산타, 아마복싱까지 두루 섭렵한 최광민(28 프라임)은 1전 1승의 대학생 복서 천성진(21 파워복싱)을 맞아 프로 데뷔전을 갖는다. 천성진은 17살부터 격투기를 연마했고, 삼보대회에서 전국대회 은메달을 획득했던 강자다.

5경기는 강펀치를 주무기로 하는 시드배정자 김주영(26 한남)과 홍석연(25 일산중산)의 대결이다. 6경기는 프로통산 11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김두협(36 더파이팅)과 패기 넘치는 23살 이령(세종홍)이 신구 맞대결을 펼친다.

마지막 7경기는 예선전에서 전현권(23 태양)을 무참히 때려눕히며 화려한 프로 데뷔전을 치른 이범규(21 수원태풍)가 강현민(26 태양)을 상대한다. 강현민은 같은 체육관 소속인 전현권의 복수를 위해 이를 갈고 있다. 상당히 기대되는 경기가 아닐 수 없다.

한편 16강전부터 결승전까지 채널을 통해 녹화방송 및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SBS 프로복싱 서바이벌' 16강 대진
매치1: *정마루 vs 정지수
매치2: 박만기 vs 김신용
매치3: *김일권 vs 김진국
매치4: 최광민 vs 천성진
매치5: *김주영 vs 홍석연
매치6: *김두협 vs 이령
매치7: 강현민 vs 이범규

*은 시드 배정 선수

■'SBS 프로복싱 서바이벌' 시즌1 일정

장소: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중계: SBS 스포츠

- 16강전: 2016년 12월 26일(월) 오후 5시 / 1월 9일(월), 16일(월) 저녁 7시~8시30분 녹화중계
- 8강전: 2017년 1월 22일(일) 오후 5시 / 1월 23일(월), 30일(월) 저녁 7시~8시30분 녹화중계
- 준결승전: 2017년 2월 5일(일) 오후 6~8시 생중계
- 결승전: 2017년 3월 1일(수) 오후 8~10시 생중계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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