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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선수 일본 토너먼트 8강전 상대 결정 (10.3 대진표 확정)
KBM 조회수:6733
2019-10-04 15:16:55

(이재우 선수의 8강전 상대인 오하시짐 소속의 타메다 쓰요시 선수)

(일본의 출전선수 4명 : 왼쪽부터 타메다 쓰요시, 구사노 신고, 다케시마 고신, 와타나베 다이스케)

 

<‘하지메노 잇포 30주년 기념 페더급 토너먼트’ 대진표>

 

1. 타메다 쓰요시           26세(930829) 27전 21승(19KO) 4패 2무  #일본 페더급 9위

2. 이재우                     26세(930904) 8전 6승(5KO) 2패

 

3. 마샹(중국)                23세(960716) 8전 5승(3KO) 1패 2무

4. 구사노 신고              30세(890101) 20전 11승(4KO) 8패 1무

 

5. 다케시마 고신           24세(951112) 4전 4승(3KO)

6. 와타나베 다이스케     28세(910705) 14전 9승(6KO) 4패 2무     #일본 페더급 7위

 

7. 리차드 푸믹픽(필리핀) 29세(900509) 33전 21승(6KO) 10패 2무  #전 WBO 아시아퍼시픽 페더급 챔피언

 

‘하지메노 잇포 30주년 기념 페더급 토너먼트’ 대진표 추첨식이 어제 일본 도쿄 JBC 사무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재우 선수는 만화의 원작자인 모리카와 죠지 회장이 직접 추점하여 일본 페더급 9위에 랭크된 타메다 쓰요시 선수와의 매치가 결정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의 출전 예정 선수 중 가와무라 신고(일본, 24전 16승(8KO) 5패 3무) 선수의 출전이 취소되어 토너먼트는 7명의 선수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전 WBO 아시아퍼시픽 페더급 챔피언 리차드 푸믹픽(필리핀) 선수는 부전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이재우 선수의 상대로 결정된 일본 페더급 9위 타메다 쓰요시 선수는 대진표 결정 직후 “상대가 누구든 쓰러트리는 것은 정해진 일이다. 모리카와 선생께서 골라준 상대도 쓰러트리고 준결승에 진출하겠다.”는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이재우 선수는 “반드시 우승하겠다. 또한 복싱M 선수들의 일본원정 연패를 끊어내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8강전은 11월 19일(화) 저녁 도쿄 고라쿠엔홀에서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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