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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황국, 김건우 중국 원정, 김 건 일본 원정
KBM 조회수:6000
2019-12-18 10:06:05

(왼쪽부터 제황국 선수, 김건우 선수)

복싱M 한국 웰터급 1위 제황국(26 강산체육관) 선수와 슈퍼미들급 3위 김건우(28 강산체육관) 선수가 2020년 1월 6일 중국 차빙산에서 8라운드의 논타이틀 원정경기를 갖습니다. 차빙산은 심양에서 2시간 거리의 도시입니다. 제황국 선수는 3전 2승(2KO) 1무의 장 판(24)과 경기를 가지며, 김건우 선수의 상대는 10전 6승(2KO) 4패의 왕 위하오(26)입니다. 왕 위하오는 지난 6월 연천에서 양현민 선수와 WBA 아시아 타이틀매치를 가진 적이 있어서 국내에도 낯익은 선수입니다. 최근 웰터급 도전자결정전과 KBF 신인왕 결승전에서 각각 인상적인 KO승을 거두고 상승세를 타고 있는 두 선수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한편 김 건(18 시흥레드체육관) 선수는 1월 12일 일본 도쿄 고라쿠엔홀에서 호슈야마 아키라(23)와 슈퍼플라이급 4라운드 경기를 갖습니다. 지난 12월 12일에는 양현모(19 헐크복싱클럽) 선수가 일본 원정을 다녀온 바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원정경기 코너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경량급 신예 김 건 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왼쪽부터 중국의 장 판 선수, 왕 위하오 선수)

 

(왼쪽부터 김건우 선수와 일본의 호슈야마 아키라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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