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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빈 vs 정종민 타이틀매치 승자 신동명과 지명방어전 결정
KBM 조회수:6173
2019-10-30 09:59:11

(왼쪽부터 서한빈 선수, 정종민 선수, 신동명 선수 OPBF)

11월 2일 전주시 메가월드아울렛 특설링에서는 ‘배틀로얄 3’ 결승전과 더불어 복싱M 한국 슈퍼밴텀급 타이틀매치가 벌어집니다. 2차방어전에 나서는 챔피언 서한빈(19 대산체육관) 선수와 정종민(32 더파이팅복싱짐) 도전자의 승자는 12월~1월 중 국가대표 출신의 동급 1위 신동명(31 성산효체육관) 선수와 지명방어전을 치르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최종 승자는 내년 봄 조건이 맞을 경우 국내에서 OPBF 타이틀 또는 WBA 아시아 타이틀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복싱팬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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