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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복싱M S웰터급 4강전,.. 이남준 정태웅은 국제전
복싱M 조회수:712 124.60.109.69
2020-01-02 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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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 평택에서 열리는 복싱M 대회의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병철 기자]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이하 ‘복싱M’)가 오는 5일 평택시 김정훈챠밍복싱센터에서 슈퍼웰터급 4강전 및 국제전 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서는 현재 공석인 복싱M 슈퍼웰터급 한국챔피언을 선발하기 위한 4강전과 슈퍼라이트급 도전자결정전이 펼쳐진다. 또 전 동양챔피언 이남준(35 복싱바이러스)과 경량급 하드펀처 정태웅(27 수원태풍체육관)은 각각 필리핀 복서와 국제전을 치른다. 여기에 ‘배틀로얄 3’ MVP로 선정된 조재현(21 천기체육관)과 우수선수로 뽑힌 강다원(20 더파이팅복싱짐) 등도 출전한다.

복싱M 한국 슈퍼웰터급은 챔피언 백태연(29 태양체육관)이 은퇴하면서 공석이 됐다. 이에 따라 복싱M은 슈퍼웰터급 4강전을 통해 새로운 챔피언을 선발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배틀로얄 3’에서 우승한 유성민(19 대전디자인복싱)과 ‘배틀로얄 1’ 우승자 양세열(24 둔촌K복싱클럽)이 대결하고, 한국랭킹 2위 이승희(27 대산체육관)와 ‘배틀로얄 3’ 준우승자 전유승(28 하양복싱클럽)이 맞붙는다. 두 경기의 승자는 오는 4월 복싱M 한국 슈퍼웰터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챔피언결정전을 벌인다.

이번 슈퍼웰터급 4강전에는 별도의 KO상금이 책정됐다. 1라운드 KO승을 거두는 선수는 50만 원, 2~3라운드 KO는 30만 원, 3라운드 이후 KO는 2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복싱M는 화끈한 경기를 위해 2020년 벌어질 대회에서 적극적인 상금이벤트를 계획했고, 이번에 시범 운영하는 것이다.


한국챔피언과 WBA 아시아 페더급 챔피언을 거친 실력파 복서 이남준은 15전의 후아니토 파레데스(필리핀)를 상대로 복귀전을 갖는다. 본인이 거둔 4승이 모두 KO승일 정도로 경량급에서 보기 드문 하드펀처인 인 정태웅은 전 OPBF(동양태평양복싱연맹) 미니멈급 챔피언 출신인 마이클 란데로(필리핀)를 상대한다. 란데로는 38전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이며 정태웅이 승리할 경우 3~4월께 한국타이틀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배틀로얄 3’ 슈퍼밴텀급에서 우승하며 MVP를 차지한 조재현은 백전노장 임철현(38 중독된복싱)을 만난다. 한국타이틀에 네 차례 도전 경력이 있는 전 한국 페더급 1위 임철현은 현재 관장 겸 선수로 재기를 모색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백스텝이 없는 것으로 유명한 까닭에 화끈한 경기가 기대된다.

한편 ‘배틀로얄 3’ 슈퍼라이트급 우승자 강다원은 ‘배틀로얄 1’ 동급 우승자 김진수(24 안산제일체육관)와 한국타이틀매치 도전자결정전을 갖는다. 배틀로얄 우승자 간의 격돌이란 점에서 흥미를 끈다. 양훅을 주무기로 하는 인파이터 강다원와 송곳 같은 스트레이트를 보유한 사우스포 김진수 경기의 승자는 향후 복싱M 한국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정민호(27 프라임복싱클럽)에게 도전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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