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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간의 밴텀급 타이틀전' 고기창 vs 정종원 매치
복싱M 조회수:344 124.60.110.72
2021-12-08 11:38:00

왼쪽이 고기창 챔피언, 오른쪽이 정종원 도전자 (사진=복싱m)


[경인매일=김준영기자] 지난 10월 2일 양산 베네키아 호텔에서 양현모(21 헐크복싱클럽) 선수와 난타전 끝에 3-0 판정승을 거두고 복싱M 한국 밴텀급 챔피언에 오른 고기창(31 부산장정구복싱) 선수가 베테랑 파이터 정종원(34 프라임복싱클럽) 선수를 맞아 1차방어전을 갖는다.

아마추어 엘리트 출신이지만 26세의 늦은 나이에 프로복서로 데뷔하여 2연패로 순탄치 않게 선수생활을 시작한 고기창은 이후로 연전연승, 한국 슈퍼플라이급 챔피언에 오르며 대기만성의 전형을 보여준 선수다. 2019년 12월 일본에서 동양타이틀에 도전했지만 판정패로 브레이크가 걸린 후 밴텀급으로 한 체급을 올려 한국타이틀 2체급을 석권했다.

도전자 정종원 선수는 이번이 세 번째 한국타이틀 도전이다. 2008년 프로에 데뷔한 후 기대주로 평가 받았으나 2011년 첫 도전에서 이지환 선수에게 패한 후 2013년 일본 원정전을 끝으로 은퇴했다. 하지만 오산프라임복싱클럽의 관장으로 복싱계에 컴백하면서 다시 운동을 시작, 2018년 재기 후 2019년 7월 한국타이틀에 재도전한 집념의 복서다. 서한빈(21 대산체육관) 선수에게 패하고 두 번째 도전에도 실패한 이후 철저한 트레이닝 끝에 밴텀급으로 한 체급을 낮췄다. 이전 두 번의 도전은 모두 슈퍼밴텀급이었다.

한국타이틀 2체급을 챔피언 고기창 선수는 14전 9승(4KO) 5패를, 정종원 도전자는 15전 5승 8패 2무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오는 18일 WBC 아시아 2대 타이틀매치 및 복싱M 2대 한국타이틀매치 대회는 DND 프로모션 김영인(32) 대표가 주최하고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KBM)가 주관하며 SBS 스포츠 채널에서 12월 24일 밤 10시부터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전국에 방송한다.

출처 : 경인매일(http://www.k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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