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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22:57:48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 황현철 대표입니다.
1970년대 국내 유일의 프로스포츠로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프로복싱이
1980년대의 황금기를 마지막으로 1990년대 후반부터 끝 모를 추락을 거듭해왔습니다.
볼거리가 다양해지고 스포츠도 여러 분야의 종목들이 골고루 관심을 모으면서 시대가 변했기 때문에
복싱의 인기가 과거처럼 초미의 이슈가 되는 시절이 다시 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고무적인 사실은 ‘복싱’이라는 종목이 과거의 보는 스포츠에서 즐기는 스포츠로 변화했다는 부분입니다.
프로복싱이 어려움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어도 건강 증진과 다이어트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복싱을 직접 즐기고 있습니다.
프로복싱과 다르게 생활체육으로서의 복싱은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정서에 ‘복싱=다이어트에 최적화된 운동’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프로복싱이 더 노력하고 성과를 낸다면 얼마든지 지갑을 열고, 언제든지 TV로, 유튜브로 프로복싱을 시청할 준비
가 된 잠재적인 복싱 팬 분들이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프로복서들이 경기규칙 안에서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올바르게 경기를 운영하고 복서들의 권익을
보호하겠습니다. 프로모터들이 좋은 대회를 주최하도록 도와주고, 경쟁에서 승리한 선수들이 더 나은 조건으로
국제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프로복싱이 다시금 메이저 스포츠의 한 분야로 인정받으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2년 10월 2일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KBM)
대표이사 황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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