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M 조회수:3939
- 2023-12-22 10:47:19
(왼쪽부터 신민균 선수, 윤종대 선수)
2024년 1월 13일(토) 서울 강남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KBM 한국 슈퍼미들급 타이틀매치가 벌어집니다. 챔피언이던 윤덕노 선수가 WBO 아시아퍼시픽 챔피언에 오르면서 반납한 타이틀의 챔피언 결정전으로 랭킹 1위 신민균(44 헐크복싱클럽) 선수와 윤종대(31 한남체육관) 선수가 맞붙습니다.
신민균 선수는 만 40세 생일이 3일 지난 2019년 5월 프로에 데뷔, 4년 동안 직장 생활을 병행하면서도 꾸준히 링에 올라 신인왕까지 거머쥔 늦깎이 복서입니다. 첫 타이틀 도전에서 윤덕노 선수에게 3회KO패로 도전에 실패했지만 두 번째 도전에서는 마우현 선수와 10라운드를 풀로 소화하는 저력을 과시했고, 금년 3월 조원빈 선수에게 8라운드 부상판정승을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윤종대 선수는 금년 3월 31살의 나이로 프로에 데뷔, 금년에만 네 번의 경기를 치르고 왕성하게 활동 중입니다. 데뷔전은 95Kg의 헤비급으로 치렀으나 이후 84Kg, 82Kg으로 감량하면서 적응력을 쌓은 뒤 76.2Kg의 슈퍼미들급 타이틀에 도전합니다. 지난 7월 동해에서 이재감 선수에게 4라운드 TKO패를 당한 경기에서는 44Kg의 체중 차이를 정신력으로 극복하는 투지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신민균 선수는 10전 5승 5패, 윤종대 선수는 4전 3승(2KO) 1패를 각각 기록 중입니다. 이번 경기는 한남프로모션(대표 김한상)에서 주최합니다. 40대와 30대에 프로에 데뷔, 각고의 노력 끝에 한국타이틀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건실한 사회인인 두 선수에게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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