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M 조회수:6304
- 2025-02-13 09:15:48
(왼쪽부터 최시로 선수, 요시노 슈이치로 선수)
WBA 아시아 라이트급 챔피언 최시로(23 FW1복싱짐) 선수가 WBA 라이트급 10위, WBC 15위에 랭크된 아시아 라이트급 최강자 요시노 슈이치로(33 미사코짐)을 상대로 타이틀 1차방어전을 갖습니다. 최완일 대표에게 스카우트되어 2023년 7월 한국에서 프로에 데뷔한 최시로는 현재 8전 8승(5KO), 5연속 KO승을 기록하면서 KBM 한국 라이트급 챔피언을 거쳐 WBA 아시아 라이트급 정규챔피언에 올랐고, 2월 15일 평택에서 튠업 매치를 갖습니다.
요시노 선수는 고등학교 시절 전국대회 4관왕, 대학 시절에는 2번의 준우승 등 124전 104승 20패의 아마추어 전적을 쌓고 대학 졸업 후 복싱 은퇴를 했다가 1년 후 복귀, 2015년 24살의 나이에 프로데뷔전을 가졌습니다. 6전 만에 일본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르면서 동양 무대를 평정하기 시작했고, OPBF, WBO 아시아퍼시픽 라이트급 타이틀을 모두 거머쥐었습니다. 2022년에는 전 WBO 주니어라이트급 세계챔피언 이토 마사유키, OPBF 라이트급 타이틀을 11번 방어한 나카타니 마사요시 등을 모두 제압하면서 동양의 라이트급 톱 복서로 군림해왔습니다. 2023년 4월 현 WBC 라이트급 챔피언 샤쿠르 스티븐슨(27 미국)이 슈퍼페더급 타이틀을 반납하고 라이트급으로 전향했을 때 아무도 그와 싸우려 하지 않았지만 요시노가 씩씩하게 도전장을 던졌고, 비록 6회TKO패로 첫 패를 당했어도 세계 최강자를 상대로 적지에서 용감하게 정면승부를 펼친 바 있습니다.
4월 1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거행되는 이번 대회는 FW1 프로모션(대표 최완일)에서 주최하며, WBA 아시아 2대 타이틀매치, WBO 오리엔탈 2대 타이틀매치 및 KBM 한국타이틀매치가 펼쳐집니다. 최시로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세계랭킹에 진입하게 됩니다. 한국 복서가 한 번도 정복하지 못했던 라이트급 세계챔피언을 목표로 연일 강훈련을 거듭하고 있는 최시로 선수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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