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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M 한국챔피언 김승열 4월 WBO 오리엔탈 타이틀 도전
KBM 조회수:2550
2025-02-17 13:19:58

(왼쪽부터 김승열 선수, 나카가와 켄타 선수)

2월 15일 평택에서 KBM 한국 슈퍼플라이급 챔피언에 등극한 김승열(26 클린히트복싱짐) 선수가 오는 4월 1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일본의 백전노장 나카가와 켄타(39 미사코짐)을 상대로 WBO 오리엔탈 주니어밴텀급 타이틀에 도전합니다. 2023년 10월 프로에 데뷔, 7전 만에 한국타이틀을 거머쥔 김승열 선수는 무패의 6연승(4KO)을 질주하며 선수층이 얇은 국내 경량급에 유망주로 부상했습니다. 프로데뷔 후 슈퍼플라이급(주니어밴텀급)에는 상대할 선수가 없어서 슈퍼밴텀급과 밴텀급 선수들, 심지어는 페더급 선수를 상대로 경력을 쌓아왔기 때문에 동 체급에서는 확실히 몸싸움과 파워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리엔탈 타이틀매치에서 상대할 선수가 만만치 않습니다.

나카가와 켄타는 세계 최강인 일본 경량급 무대에서 일본챔피언을 세 차례나 지냈고 작년까지 WBO 아시아퍼시픽 타이틀의 홀더였습니다. 2016년 10월 일본인 최초로 한국챔피언에 올랐던 기무라 하야토(한국 링네임 유빅) 에게 판정승, 첫 일본타이틀을 획득하고 1차방어에 실패했지만 2019년 12월 두 번째, 2022년 4월 세 번째 일본챔피언에 올랐습니다. 2023년 2월에는 WBO 아시아퍼시픽 주니어밴텀급 챔피언이 된 후 무패의 시라이시 조(28)를 꺾고 WBO 랭킹 5위까지 올라 세계타이틀 도전을 눈 앞에 뒀으나 작년 4월의 2차방어전에서 오하시 테쓰로(26 신세이짐)에게 10회TKO패로 타이틀을 상실한 바 있습니다. 작년 11월 태국에서 재기에 성공한 뒤 김승열을 만나는 나카가와의 총 전적은 31전 25승(13KO) 5패 1무입니다.

이 경기는 FW1 프로모션(대표 최완일)에서 주최하며 WBA 아시아 3대 타이틀매치, WBO 오리엔탈 2대 타이틀매치, KBM 한국 헤비급 타이틀매치 등 6대 타이틀매치 대회에서 치러집니다. 김승열 선수가 일본의 중견복서를 꺾고 세계 정상 도전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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