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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WBA 아시아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김우현 복귀
KBM 조회수:6513
2025-03-14 09:49:58

(김우현 선수와 매니저인 이광은 울산B&A복싱클럽 관장)

코로나19 직전 국내 경량급의 최대 유망주로 각광 받았던 김우현(28 울산B&A복싱클럽) 선수가 5년 2개월 만에 링으로 복귀합니다. 김우현은 16살이던 2014년 1월 프로에 데뷔, 5연승을 쌓아가다 2015년 7월 신인왕 출신의 배요한(29 정재광복싱클럽) 선수에게 슬립다운이 다운으로 판명 받는 불운으로 유일한 패배를 겪었으나 이후로 임팩트 있는 4연승을 거두고 PABA 챔피언을 거쳐 WBA 아시아 슈퍼플라이급 타이틀까지 거머쥐었습니다. 2020년 1월 전주에서 전 OPBF 플라이급 챔피언 나카야마 게이스케(당시 31 일본)을 상대로 WBA 아시아챔피언에 오른 경기에서는 손정오 선수 이후 경량급 최대어의 출현이라는 기대감을 심어줄 만큼 압권의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이 경기 직후 코로나19 시기가 시작되고 개인적인 사정과 불운까지 겹치면서 김우현의 존재는 서서히 잊혀져갔지만 이제 다시 링에 섭니다.

3월 29일 노바복싱전용경기장에서는 예정되었던 복귀전 상대인 외국 선수가 펑크나고 다른 상대를 구하지 못해 현 KBM 한국 밴텀급 챔피언 조버 아미스토소(29 FW1복싱짐) 선수와 4라운드의 시범경기를 갖습니다. 6월 7일 'WE BOX 한일교류전'에서는 7승 1패의 일본 유망주 사토 타수쿠와 8라운드 진검승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랜만에 복싱팬들께 인사를 드리는 김우현 선수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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