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M 조회수:3844
- 2025-03-24 11:30:50
(왼쪽부터 서로준 선수, 하마다 슌스케 선수)
(왼쪽부터 장동훈 선수, 우치가마에 켄토 선수)
(왼쪽부터 나카야마 케이타 선수, 김지용 선수)
2025년 4월 국내 유망주 3명이 줄줄이 일본 링에서 시험대에 오릅니다. 4월 5일 서로준 선수가 오사카에서, 장동훈 선수는 도쿄에서 각각 8라운드와 6라운드 경기를 치르며 김지용 선수는 4월 13일 오사카에서 6라운드 경기에 출전합니다.
- 서로준 vs 하마다 슌스케 : 라이트급 8라운드
KBM 한국 슈퍼페더급 4위 서로준(27 EX복싱) 선수는 지난 12월 6년 만의 복귀전에서 만만치 않은 신인 방서진(18 레전드복싱) 선수를 상대로 판정승, 프로데뷔 후 무패의 7연승(2KO)을 이어갔습니다. 6년 동안 복싱은 공백 상태였어도 각종 격투기를 경험하면서 꾸준히 운동 감각을 다져온 덕분에 오랜만의 출장에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동갑내기 하마다 슌스케(26 일본) 선수는 2016년 6월 프로데뷔 후 13전 6승(3KO) 6패 1무의 경력을 쌓아왔고 두 번째 8라운드 경기를 갖습니다. 일본 측에서도 심사숙고 끝에 전적이 좋은 서로준 선수를 상대로 결정한 만큼 첫 해외원정의 부담만 극복한다면 좋은 승부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로준 선수는 첫 8라운드 경기 출장입니다.
- 장동훈 vs 우치가마에 켄토 : 슈퍼밴텀급 6라운드(계약체중 54.5Kg)
일본 미사코짐으로 이적한 국내 경량급의 최대어 장동훈(26 미사코짐-STS복싱) 선수가 일본 진출 첫 경기를 갖습니다. 2021년 7월 프로데뷔 후 7연승(3KO), 최근 3연속 KO승으로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였고, 국내 매니저인 STS복싱 김민욱 관장의 동의 하에 일본 미사코짐으로 이적한 상태입니다. 미사코짐 소속으로 일본에서 활동하지만 KBM 선수 신분을 유지하며, 일본 이름의 링 네임을 사용하지 않고 본명을 사용할 것을 KBM과 미사코 다카시 회장이 합의했습니다. 일본에서 활동하더라도 장동훈 선수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KBM에서도 최대한 뒷받침을 해줄 예정입니다. 상대인 우치가마에 켄토(25 테이켄짐) 선수는 60전 39승(11KO) 21패의 아마추어 커리어를 쌓은 뒤 2022년 7월 프로에 데뷔, 2022년 12월에는 인천에서 황경민(25 윈복싱클럽) 선수에게 1회TKO승을 거둔 바 있습니다. 이후로 일본의 톱 클래스 복서들을 상대로 경기를 치러 현재 6전 4승(1KO) 2패를 기록 중입니다. 좋은 전적은 아니지만 만만치 않은 기량을 보유한 복서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장동훈 선수가 첫 경기를 어떻게 치러내느냐에 따라 향후 일본에서의 활동 방향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 김지용 vs 나카야마 케이타 : 밴텀급 6라운드(계약체중 54Kg)
KBM 한국 슈퍼밴텀급 6위에 랭크된 김지용(27 더원복싱짐) 선수가 세 번째 일본 원정에 나섭니다. 2021년 10월 프로에 데뷔, 현재 7전 4승(1KO) 2패 1무의 전적을 가진 김지용 선수는 2패가 모두 일본 원정전에서 기록된 패배입니다. 작년 3월 현재 일본 슈퍼밴텀급 유스챔피언에 오른 가네시로 슌페이(24, 4전 4승 2KO)에게 판정패, 6월에는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 우승자 출신의 사카이 유타(19)에게 2회TKO패를 당한 뒤 지난 1월 부산에서 박건우(27 성지복싱클럽) 선수를 상대로 박빙의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나카야마 케이타(22) 선수는 2023년 아마추어 일본선수권대회 페더급 우승자 출신이며 53전 40승(14KO) 13패의 아마추어 전적을 쌓았고 이번이 프로데뷔전입니다.
서로준 선수, 장동훈 선수, 김지용 선수가 일본 링에서 모두 멋진 경기력을 선보이고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댓글[0]
열기 닫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