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M 조회수:3479
- 2025-04-14 09:36:14
(왼쪽부터 챔피언 심하녹 선수, 도전자 정태원 선수)
KBM 한국 페더급 챔피언 심하녹(30 더원복싱짐) 선수가 동급 3위의 도전자 정태원(27 SM복싱클럽) 선수를 상대로 타이틀 1차방어전을 갖습니다. 심하녹 선수는 작년 11월 만만치 않은 상대인 쿠스니딘 마라이모프(20 FW1복싱짐) 선수에게 두 차례 다운을 동반한 완승을 거두고 첫 한국타이틀 도전에서 챔피언에 등극한 바 있습니다. 도전자 정태원 선수는 2017년 3월 프로에 데뷔, 4전 째 전 KBM 라이트급 한국챔피언 김무현(32) 선수에게 2RKO패를 당한 것이 유일한 패배입니다. 4년 4개월 뒤인 2022년 8월 세 체급을 낮춘 슈퍼밴텀급으로 링에 복귀 후 다시 3연승의 상승세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19살에 슈퍼페더급으로 프로데뷔전을 치르고 3연승, 라이트급(-61.23Kg) 체중으로 고배를 마셨지만 체급을 낮추고 복귀하면서 기교가 넘치는 테크니션으로 경쟁력을 갖췄습니다. 프로복서로 국내 톱 레벨의 경지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는 심하녹 챔피언을 상대로 첫 한국타이틀 도전에 나섭니다. 심하녹 선수는 13전 11승(5KO) 2패, 정태원 선수는 7전 6승(1KO) 1패를 각각 기록중입니다.
이 경기는 4월 26일 OPBF & WBO 아시아퍼시픽 슈퍼미들급 타이틀매치 윤덕노 vs 노나카 유키 통합전의 코메인이벤트로 펼쳐지며 더원프로모션(대표 신홍균)에서 주최합니다. 신홍균 대표께서는 경기 내용이 좋을 경우, 이 경기의 승자가 WBO 아시아퍼시픽 타이틀 또는 OPBF 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양을 넘어서 세계무대를 조준하고 있는 심하녹 선수와 첫 한국타이틀매치에서 업셋을 노리는 정태원 선수에게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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