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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M 한국 슈퍼미들급 타이틀매치 장민준 vs 이종우
KBM 조회수:3098
2025-09-17 10:50:32

(왼쪽부터 장민준 선수, 이종우 선수)

9월 21일 평택 국제대학교 창조관(체육관)에서 KBM 한국 슈퍼미들급 타이틀매치가 벌어집니다. KBM 한국 슈퍼미들급 챔피언 윤종대(33 한남체육관) 선수가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하면서 반납한 타이틀을 놓고 지난 7월 20일 이태원초등학교에서 챔피언결정전이 벌어졌으나 김진하(26 김일권챔프복싱) 선수와 장민준(22 클린히트복싱짐) 선수가 1-0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여전히 공석으로 남아 있는 타이틀의 결정전입니다. 김진하 선수가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하면서 장민준 선수가 파워풀한 노장 이종우(33 천안BEAT손정오복싱) 선수와 맞붙습니다. 19살에 프로에 데뷔, 2연패로 출발한 장민준 선수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한 훈련과 노력으로 3연승(1KO)을 거뒀고 지난 7월 10라운드를 풀로 소화하면서 5전 5승(5KO)의 김진하 선수와 무승부를 기록하는 놀라운 저력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확실히 발전한 기량에 체력까지 검증된 상태로 2개월 만에 한국타이틀에 재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이에 맞서는 11전의 이종우 선수는 승리한 5승이 모두 KO승일 정도로 펀치의 파괴력은 인정을 받고 있는데, 작년 12월 조용인(28 씰복싱체육관), 지난 6월에는 강동신(26 한남체육관) 선수에게 연패를 당한 뒤 2체급을 올려 한국타이틀을 겨냥합니다.

이날의 메인이벤트인 이 경기는 주식회사 클린히트복싱(대표 권범우)에서 주최하고, 4승(4KO)의 이재감(22 신길권투체육관) 선수와 3전 3승(3KO)의 이광민(23 천안BEAT손정오복싱) 선수가 맞붙는 헤비급 경기와 2전 2승(1KO) 경량급 유망주 연지민(19 클린히트복싱짐) 선수의 경기 등이 언더카드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난 7월 다소 아쉬운 무승부로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던 장민준 선수, 그리고 두 자녀에게 반드시 챔피언벨트를 안겨주겠다는 이종우 선수가 최선을 다해 멋있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두 선수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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