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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M 한국 슈퍼밴텀급 타이틀매치 한진우 vs 박찬대
KBM 조회수:2655
2025-09-23 09:48:56

(왼쪽부터 한진우 선수, 박찬대 선수)

KBM 한국 슈퍼밴텀급 챔피언 이한솔(32 변교선대전복싱클럽) 선수가 일본 원정 후 반납한 타이틀을 놓고 랭킹 1위 한진우(22 밤짐) 선수와 2위 박찬대(20 프라임복싱클럽) 선수가 챔피언결정전을 갖습니다. 2022년 8월 프로에 데뷔한 한진우 선수는 작년 6월 'KBM 원 데이 토너먼트' 60Kg급 준우승에 이어 금년 벌어진 'WE BOX 신인왕전' 페더급 우승을 차지한 뒤 8월에는 이동영(27 대구복싱프라자) 선수를 5회TKO로 꺾고 한국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현재 6전 5승(3KO) 1패를 기록 중으로 유일한 1패는 '원 데이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김도형(36 아비요복싱) 선수에게 당한 역전 KO패입니다. 당시 상대를 KO 직전까지 몰아붙였지만 김도형 선수가 1라운드 종료 공과 동시에 다운을 당하는 바람에 위기에서 벗어났고, 2라운드에 역전 다운을 허용한 상태에서 주심의 레퍼리스톱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일반 경기였다면 조금 더 기회를 줄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하루에 3경기를 치르는 토너먼트 시합이었기 때문에 안전을 감안하여 경기가 중단된, 한진우 선수에게는 다소 운이 따르지 않는 경기였습니다. 이후로 매 경기 기량이 눈에 띄게 성장, 한국챔피언까지 한 걸음만 남겨둔 상태입니다. 몽골 아마추어 주니어국가대표 출신으로 아시아선수권 준우승 등 많은 국제대회 경험이 있는 박찬대(본명 엔크사이칸 오유네르덴) 선수는 2023년 3월 주민국(31 신길권투체육관) 선수에게 4회TKO패로 한국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지난 6월 이재환(23 JP복싱짐) 선수에게 6회TKO승, 8월에는 루벤 산틸라노사(40 필리핀)에게 2회TKO승으로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수준급 테크닉, 날카로운 순발력과 동체시력, 깔끔한 결정력 등 박찬대가 뿜어낸 엄청난 퍼포먼스는 단지 2경기 KO승을 거뒀을 뿐인데도 복싱계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9월 27일 노바복싱전용경기장에서 'WE BOX 18' 메인이벤트로 펼쳐지는 이 경기는 노바복싱(대표 문병수)에서 주최합니다. 'WE BOX 18'은 '대구 타이슨' 임수현(20 대구라온복싱클럽) 선수와 6년 만에 컴백하는 5승(5KO) 차정한(25 강산팀복싱) 선수의 한국랭킹전, 전 KBM 한국챔피언 강성철(23 복싱히어로) 선수와 4승(3KO) 장대엽(26 장현신도체육관) 선수 간의 OPBF 타이틀 전초전 등 풍성한 매치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숨쉴 틈 없는 공격력으로 상대를 초토화시키는 한진우 선수와 공수의 조화가 안정된 테크니션 박찬대 선수가 벌이는 주목의 일전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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