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M 조회수:2529
- 2025-11-09 11:45:00
(왼쪽부터 강성철 선수, 서로준 선수)
전 KBM 한국 라이트급 챔피언 강성철(23 복싱히어로) 선수와 KBM 한국 슈퍼페더급 3위 서로준(27 EX복싱) 선수가 OPBF(동양태평양복싱연맹) 슈퍼페더급 실버타이틀을 놓고 맞붙습니다. 강성철 선수는 2023년 3월 프로에 데뷔, 1년 만인 2024년 3월, 6전 만에 무패로 KBM 한국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했으며 1차방어 후 타이틀을 반납했고, 슈퍼페더급으로 한 체급을 낮췄습니다. 슈퍼페더급 전향 첫 경기에서 필리핀의 실력자 게리 타마요(25 더헐크복싱)에게 판정패로 첫 패를 당했으나 이후 3연승으로 현재 11전 9승(1KO) 1패 1무를 기록 중입니다. 서로준 선수는 19세이던 2017년 프로에 데뷔 후 1년 2개월 동안 6전 6승(2KO)으로 이름을 알린 후 돌연 은퇴했습니다. 작년 12월 6년 만의 복귀 이후 일본 원정(금년 4월) 승리 포함 3연승을 거뒀지만 지난 8월 태국 원정에서 무패의 바게르 파라지(28 이란)에게 8라운드 판정패로 연승을 마감한 바 있습니다. 전적은 10전 9승(2KO) 1패.
OPBF 실버타이틀매치 대회는 12월 6일 의정부시청 내 모두의 운동장에서 벌어지며 히어로프로모션(대표 박성우)에서 주최합니다. 이 경기의 승자는 실버챔피언 자격으로 OPBF 상위랭킹에 등재되고, 빠른 시일 내 정규타이틀 도전이 확정됩니다. 현재 OPBF 슈퍼페더급 챔피언은 하타 야마토(28 일본) 선수로 20전 17승(16KO) 2패 1무의 전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8월 고타리 시게노리와의 2차방어전에서 무승부로 타이틀을 방어했으나 상대였던 고타리 선수가 뇌출혈로 사망하는 링 사고를 겪은 상태로 심적인 데미지를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챔피언을 넘어 OPBF를 노리는 강성철 선수, 본인의 첫 타이틀매치를 비중 있는 국제타이틀 도전으로 치르는 서로준 선수, 두 복서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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