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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욱 MVP, 박안드레이 KO상, 양승빈 감투상 / 11월 22일 'WE BOX 20' 상금 시상
KBM 조회수:2263
2025-11-22 22:16:18

(노바복싱 문병수 대표, MVP 조동욱 선수와 대성권투체육관 동료들)

(왼쪽부터 문병수 대표, 박안드레이 선수, 매니저인 SG복싱클럽 탁석곤 관장)

(노바복싱 문병수 대표와 양승빈 선수)

2025년 11월 22일 인천 노바복싱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된 'WE BOX 20' 대회는 이날 벌어진 8경기가 모두 KO(또는 TKO)로 승부가 갈리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내뿜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1970년대 이후 국내 프로복싱 무대에서 한 이벤트에 예정된 4, 5경기가 전부 KO로 끝난 경우는 간혹 있었지만 8경기에서 모두 KO가 나온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WE BOX 20' 대회의 MVP는 선제 다운을 극복하고 마지막 4라운드에 역전 TKO승을 가져간 조동욱(18 대성권투체육관)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55.34Kg 이하의 슈퍼밴텀급에서 장신 선수의 데뷔전 맞대결로 펼쳐진 승부는 장교로 입대를 앞둔 177Cm 강재헌(22 바이오복싱짐) 선수가 1라운드에 강력한 레프트로 선제 다운을 빼앗았지만 조동욱(178Cm) 선수가 2라운드부터 거칠게 반격에 나서 3라운드까지 28-28로 균형을 맞추고 4라운드에 레퍼리스톱을 이끌어냈습니다. 승패를 떠나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였으며, 패자인 강재헌 선수도 상당히 돋보이는 기량을 보여줬습니다. KO상은 데뷔전에서 발군의 경기력으로 KO승을 거둔 박 안드레이(18 SG복싱클럽) 선수, 감투상은 2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꿋꿋하게 KO승을 이끌어낸 현역 최연소 복서 양승빈(15 안양복싱짐) 선수가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프로데뷔전을 갖는 선수가 8명이나 출전한 오늘 대회에서 강재헌 선수 외에도 김동군(18 미추홀복싱클럽), 천희준(17 양산광명복싱) 선수 등은 비록 데뷔전에서 패했으나 앞으로가 기대되는 좋은 모습을 어필했습니다. 노바복싱 문병수 대표께서는 오늘도 MVP 50만원, KO상 30만원, 감투상 20만원 등 총 100만원의 상금을 사재로 전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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