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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BF 실버 슈퍼페더급 타이틀매치 - 강성철 vs 고재준
KBM 조회수:2238
2026-03-17 09:31:42

(왼쪽부터 OPBF 슈퍼페더급 실버챔피언 강성철 선수, 도전자 고재준 선수)

OPBF(동양태평양복싱연맹) 슈퍼페더급 실버챔피언 강성철(24 복싱히어로) 선수와 고재준(26 임하식권투체육관) 선수가 OPBF 실버타이틀매치를 갖습니다. 지난 12월 라이벌 서로준(28 EX복싱) 선수에게 2-0 판정승을 거두고 실버챔피언에 오르며 OPBF 슈퍼페더급 4위에 랭크된 강성철 선수는 이번이 1차방어전입니다. 2024년 3월 프로데뷔 1년 만에 KBM 한국 라이트급 타이틀을 획득하고 한 체급을 낮춘 체급 조정 경기에서 필리핀의 복병 게리 타마요(26 더헐크복싱)에게 판정패로 첫 패를 당한 후 4연승, 12전 10승(1KO) 1패 1무를 기록 중입니다. 고재준 선수는 2023년 11월 프로에 데뷔한 이래 3연속 KO승을 거둬 주목을 받았으나 4전 째 경기에서 현 세계랭커 최시로(25 FW1복싱짐) 선수에게 4라운드 판정패로 제동이 걸린 바 있습니다. 최시로 선수는 이 경기에서 판정승을 거둔 뒤 현재까지 8연속 KO승 중입니다. 첫 패 이후로도 꾸준히 링에 오르면서 성장해온 고재준 선수는 지난 2월 한국챔피언을 지낸 베테랑 주민국(32 신길권투체육관) 관장 겸 복서를 8회KO로 꺾고 업 셋, 주가를 높였습니다. 주민국 선수는 당초 이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면 이번 타이틀매치의 도전자로 잠정 내정되어 있었지만 고재준 선수에게 도전권을 양도하고 말았습니다. 최시로, 임예찬, 이동엽, 주민국 등 국내의 실력자들과 겨루며 커리어를 쌓아온 고재준 선수의 전적은 8전 5승(4KO) 3패입니다.

이 경기는 5월 2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극동프로모션(대표 염동균) 주최로 거행됩니다. 1976년 11월 24일 일본의 로얄 고바야시를 15라운드 판정으로 누르고 WBC 슈퍼밴텀급 세계챔피언에 등극, 대한민국의 4번째 세계챔피언이 된 염동균 사장님의 세계타이틀 획득 50주년 기념 두 번째 대회의 메인이벤트로 펼쳐집니다. 승자는 지난 3월 7일 OPBF 슈퍼페더급 타이틀 도전에 실패한 KBM 한국 슈퍼페더급 챔피언 김태선(30 윈복싱클럽) 선수의 뒤를 이어 금년 중 OPBF 타이틀 도전이 유력합니다. 첫 방어 성공 후 정규타이틀을 겨냥하는 챔피언 강성철, 또 한 번의 업 셋으로 단숨에 OPBF 실버타이틀을 노리는 도전자 고재준, 두 선수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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