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게시글 검색
KBM 한국 슈퍼라이트급 타이틀매치 - 탁윤 vs 이준희
KBM 조회수:1930
2026-03-22 17:24:15

(왼쪽부터 탁윤 선수, 이준희 선수)

KBM 한국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김대훈(31 부산장정구복싱) 선수가 거듭된 눈 부상으로 타이틀을 반납하면서 동급 3위 탁윤(32 더원복싱짐) 선수와 웰터급 랭킹 5위 이준희(39 파이팅스테이션) 선수가 챔피언 결정전을 갖습니다. 엘리트 아마추어 복서 출신으로 일본 원정 KO승을 포함, 6전 6KO승으로 한국타이틀 1차방어까지 성공했던 전 KBM 한국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탁윤 선수는 2024년 10월 WBA 아시아 정규타이틀 도전에서 태국의 기대주 퐁텝 홈주이(20)에게 박빙의 판정패로 연승이 끊겼고, 브릴리언트복싱짐을 개관 후 관장 겸 복서로 활동하면서 이스마일(27 키르기스스탄)과 게리 타마요(26 필리핀)를 상대로 1무 1패, 최근의 흐름은 좋지 않았습니다. 이준희 선수 역시 파이팅스테이션을 운영하는 관장 겸 복서로 35세의 늦은 나이에 프로데뷔전을 갖고 3년 동안 11전을 치르는 왕성한 활동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6승(3KO) 4패 1무의 성적을 쌓는 동안 KO패는 한 차례도 없고 4패 모두 박빙의 판정패를 기록하는 등 경기를 치를수록 기량이 성장 중입니다. 이준희 선수의 관건은 성공적인 감량입니다. 11전 중 10전을 웰터급 또는 슈퍼웰터급으로 싸워왔고, 단 한 차례만 64Kg의 체중으로 링에 올랐기 때문에 슈퍼라이트급 한계체중인 63.5Kg을 어떤 컨디션으로 조절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이 경기는 스페이스 프로모션(대표 양현민)에서 주최하며 3월 27일(금요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코메인이벤트로 펼쳐집니다. 당초 동급 2위 박재성(32 천안BEAT손정오복싱) 선수와 이준희 선수가 결정전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박재성 선수의 부상 때문에 탁윤 선수로 매치업이 변경된 바 있습니다. 두 번째 한국챔피언에 올라 다시 한 번 아시아 정상을 노크하려는 탁윤 선수와 35세에 프로에 데뷔, 노장의 성공신화를 꿈꾸는 이준희 선수, 두 관장 겸 복서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SNS 공유

댓글[0]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