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M 조회수:1534
- 2026-03-23 10:03:35
(왼쪽부터 한국챔피언 김태광 선수, 도전자 이광민 선수)
승리한 경기는 모두 KO로 끝장낸 두 선수가 KBM 한국 헤비급 타이틀매치에서 맞붙습니다. 7전 6승(6KO) 1패의 KBM 헤비급 한국챔피언 김태광(33 복싱스페이스) 선수가 5전 4승(4KO) 1패, 동급 2위의 도전자 이광민(24 천안BEAT손정오복싱) 선수를 상대로 타이틀 1차방어전을 갖습니다. 김태광 선수는 2023년 7월 프로에 데뷔 후 5연속 KO승을 기록하는 동안 모든 상대를 2라운드 이내에 KO시키고 작년 4월 당시 KBM 한국챔피언 김정현(31 더라이프복싱) 선수에게 도전, 1RKO패로 첫 도전에 실패했지만 작년 12월 김정현 선수가 반납한 타이틀을 놓고 백전노장 이선행(41 용인대SH복싱) 선수에게 4회TKO승으로 한국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7전을 치르는 동안 김태광 선수에게 소요된 라운드는 13라운드에 불과합니다. 이광민 선수는 작년 3월 이건(36 팀이건) 선수에게 3회TKO승으로 프로에 데뷔한 이후 3연속 KO승을 거뒀으나 작년 9월 이재감(23 신길권투체육관) 선수에게 판정패로 첫 패를 당했고, 지난 1월 18일 하드펀처 주석진(34 태양체육관) 선수를 경기 종료 11초를 앞두고 KO시키면서 도전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3월 27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거행되는 'NO KO NO WIN' 에센셜 대회의 메인이벤트로 치러지는 이번 경기는 스페이스 프로모션(대표 양현민)에서 주최하고 (주)키네틱컬쳐에서 후원합니다. 현재 OPBF(동양태평양복싱연맹) 크루저급 1위에 랭크된 김태광 선수와 도전자인 이광민 선수 중 승자는 금년 내 크루저급 또는 헤비급 동양타이틀에 도전이 가능합니다. 국내 선수가 정규 동양챔피언에 오른 가장 무거운 체급은 OPBF 라이트헤비급(이수항, 민병용, 이왕섭)이며, 조자성(40 현 불광복싱클럽 관장) 선수는 2021년 12월 WBC 아시아 브리저급 실버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크루저급과 헤비급에서는 아직 정규챔피언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한국을 넘어 동양을 넘보는 두 선수가 화끈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직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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