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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M 한국 슈퍼웰터급 타이틀매치 - 남태욱 vs 배동민
KBM 조회수:1869
2026-06-15 09:50:59

(왼쪽부터 남태욱 선수, 배동민 선수)

KBM 슈퍼웰터급 3위에 랭크된 터프가이 남태욱(37 더원복싱짐) 선수와 4위 테크니션 배동민(30 앤더뉴복싱클럽)가 KBM 한국 슈퍼웰터급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습니다. 난딘 에르덴(39 프라임복싱클럽) 선수가 개인 사정으로 반납한 타이틀의 주인을 가리는 경기입니다. 남태욱 선수는 35세인 2024년 11월 프로에 데뷔, 묵직한 파워로 2연속 KO승을 거두고 무승부와 KO패를 경험한 뒤 2전 2승의 최정규(25 변교선대전복싱클럽) 선수에게 3회KO승, 5전의 유수원(25 극동서부체육관) 선수에게 6라운드 판정승으로 타이틀 도전 자격을 얻었습니다. 관장 겸 복서로 활동 중인 배동민 선수는 2019년 9월 슈퍼미들급으로 가진 데뷔전에서 김건우(35 강산팀복싱) 선수에게 1회TKO패로 출발은 좋지 않았으나 2년 뒤 두 체급을 낮춘 슈퍼웰터급으로 복귀, 교과서 같은 원투를 구사하며 4연승(2KO)을 이어갔고 금년 1월 일본 원정전에서는 아카이 에이고로(32 테이켄짐)에게 1라운드 TKO패를 당한 바 있습니다. 남태욱 선수는 6전 4승(3KO) 1패 1무, 배동민 선수는 7전 4승(2KO) 3패를 각각 기록 중입니다.

이 경기는 6월 20일(토) 서울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이날 대회의 메인이벤트로 벌어지며 더원프로모션(대표 신홍균)에서 주최합니다. 새롭게 KBM 한국 슈퍼웰터급 챔피언이 되는 승자는 등급 1위 강동신(28 골드로드복싱짐) 선수와 4개월 내에 지명방어전을 치러야 합니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남태욱 선수와 체육관을 운영하면서도 꾸준히 복서의 길을 걷고 있는 배동민 선수, 두 복서에게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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