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M 조회수:2459
- 2026-07-15 19:42:52
(김동우 선수와 매니저인 통진BMP복싱클럽 정명언 관장)
(승리 후 김동우 선수) / 사진은 더원프로모션 신홍균 대표께서 보내주셨습니다.
KBM 한국 라이트헤비급 2위에 랭크된 김동우(35 통진BMP복싱클럽) 선수가 일본에서 OPBF 미들급과 WBO 아시아퍼시픽 슈퍼미들급을 제패했던 전 2체급 동양챔피언 타이슨 고키(33) 선수에게 3회KO승을 거뒀습니다. 김동우 선수는 조금 전 일본 도쿄 고라쿠엔홀에서 치러진 계약체중 171파운드(77.56Kg)의 라이트헤비급 8라운드 경기에서 언더독으로 링에 올라 멋진 바디 샷으로 3라운드 2분 57초 KO승, 10전 6승(5KO) 3패 1무를 기록했습니다. 윤덕노(31 수원태풍복싱체육관) 선수와 1승 1패를 주고 받았고, KBM 한국 미들급 1위 백기열(31 골드로드복싱짐) 선수와의 2연전으로 국내 복싱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타이슨 고키 선수는 10년 동안 일본의 대표적인 중량급 복서로 활동해왔습니다. 전적은 29전 19승(15KO) 6패 3무.
2021년 만 서른살의 늦은 나이에 프로데뷔전을 치른 김동우 선수는 2024년 6월 슈퍼미들급과 2025년 9월 라이트헤비급, 두 차례 한국타이틀에 도전해서 모두 판정패를 당했지만 박빙의 승부를 펼치면서 꾸준히 기량을 연마해왔습니다. 지난 1월 박준혁(26 클린히트복싱짐) 선수에게 본인 커리어의 첫 판정승을 거뒀고 35세의 나이에 일본 원정에서 타이슨 고키를 KO시키는 사고를 쳤습니다. 전적에서 보여지듯 발군의 펀치력을 소유했고, 10라운드를 거뜬히 소화하는 체력, 정타를 제대로 허용하지 않는 반사신경 등 많은 장점을 가진 김동우 선수가 이번 원정 승리를 발판으로 노장의 신화를 써내려가기를 기대합니다. 이 경기의 매치메이커로 선수단과 동행하신 더원프로모션 신홍균 대표께서 승전보를 전해주셨습니다. 매니저인 통진BMP복싱클럽 정명언 관장님과 김동우 선수에게 많은 축하와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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