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이하 복싱M)가 월간 최우수선수(MVP)를 선정하고 부상으로 아디다스에서 복싱 용품을 후원한다.
이동관 선수 |
2월 MVP로는 지난 2월 23일 경기도 동두천시민회관에서 열린 한국타이틀 경기에서 신현제 챔피언을 3-0 판정승으로 누르고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한 이동관 선수가 선정됐다.
이동관 선수는 지난달 31일 '배틀로얄 3' 16강전 대회장에서 아디다스가 후원하는 총 50만원 상당의 복싱 용품(아디다스 복싱슈즈, 트레이닝복, 가방, 백장갑 등)을 부상으로 지급받았다.
전용환 선수 |
또한, 3월 MVP로는 지난 2월 9일 전주시 어울림국민체육센터에서 강동영 선수를 꺾고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한 전용한 선수가 선정되었다. 전용환 선수에게는 아디다스에서 후원하는 총 50만원 상당의 복싱 용품(아디다스 복싱슈즈, 트레이닝복, 가방, 백장갑 등)을 부상으로 지급할 계획으로 오는 4월 20일 한일전 및 복싱M 한국 슈퍼플라이급 타이틀매치가 벌어지는 고양시 원마운트 특설링에서 MVP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전용환 선수는 5월~6월 사이에 랭킹 1위의 지명 도전자 바트 조릭(제주K짐)과 1차 방어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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