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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M 한국 라이트급 타이틀전, 2일 무관중 개최
복싱M 조회수:355 124.60.110.72
2021-05-01 16:01:06

오픈 경기에 여성 의사, 한의사, 경찰관 복서 출전

김무현 vs 김윤성, 복싱M 한국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
김무현 vs 김윤성, 복싱M 한국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이하 복싱M)가 주관하는 복싱M 한국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2일 오후 1시 서울 양재동 더원복싱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복싱M 한국 라이트급 챔피언 김무현(29·더원복싱짐)이 동 체급 3위 김윤성(29·원우민복싱짐)을 상대로 1차 방어전에 나선다.

김무현은 7전 6승(2KO) 1패, 김윤성은 5전 4승(2KO) 1패를 각각 기록 중이다.

오픈 경기에 나서는 서려경(30·천안비트손정오복싱클럽)은 순천향대 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에 근무하는 여성 의사다.

지난해 11월 프로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프로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상대인 '주부 복서' 최혜진(41·동해박원복싱클럽)은 아마추어 시절 전국대회 우승을 여러 차례 휩쓴 실력자다.

결혼 뒤 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하게 살아오다 프로 데뷔를 결심했다.

두 선수 모두 일회성 이슈몰이가 아닌 세계 챔피언을 목표로 하는 인파이터인 만큼 상당한 타격전이 기대된다.

눈길을 끄는 또 하나의 오픈 카드는 한의사 복서 김성헌(31·더원복싱짐)과 경찰관 복서 조여훈(31·화서체육관)의 대결이다.

강남에서 한의사로 근무하는 김성헌은 지난해 1월 프로 테스트 합격 이후 3전 1승 2패의 전적을 쌓았다.

경찰 특공대에서 일하는 김성헌은 2019년 11월 프로 데뷔전에서 패하며 1전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복싱M 관계자는 "이 선수들 역시 복싱을 단순한 취미가 아닌 챔피언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어 좋은 경기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배틀로얄 2' 헤비급 준우승자 최진규(27·가재울체육관)가 20㎏ 가까이 감량하고 슈퍼미들급까지 체급을 낮춰 호주에서 활동하던 윤덕노(26·수원태풍체육관)와 한국 랭킹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더원프로모션 신홍균 프로모터가 주최한다. 복싱M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림으로 중계되며 누구나 접속이 가능하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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