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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페더급 이원준', '슈퍼웰터급 이택준' 인터내셔널 매치에서 각각 승리
KBM 조회수:1395 115.143.247.164
2022-09-03 16:14:23

페더급 이원준, 비카스 핑갈 상대로 6라운드 1분 55초 TKO승
슈퍼웰터급 이택준, 구팔 싱 상대로 2라운드 1분 5초 TKO승

  • 등록2022.09.03 16:11:07
비카스 핑갈 (사진 - 전형찬, 섬유센터 이벤트홀)
▲ 비카스 핑갈 (사진 - 전형찬, 섬유센터 이벤트홀)

 

[ImPress 장원재 주필, 섬유센터 이벤트홀]

 

8월 27일 강남구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더원프로모션 주최, KBM 주관으로 열린 프로복싱 이벤트. 15개의 대진표 중 두 차례의 국제경기도 있었다. 

 

페더급 경기에서 이원준(더원짐)은 비카스 핑갈(인도)에게 6라운드 1분 55초에 TKO승을 거뒀고, 슈퍼웰터급 경기에선 격투기 출신 이택준(더원짐)이 구팔 싱(인도)을 2라운드 1분 5초만에 TKO로 물리쳤다. 경기 후 기준 이택준의 전적은 3승(1KO) 1무 1패. 

 

비카스 핑갈 (사진 - 전형찬, 섬유센터 이벤트홀)
▲ 비카스 핑갈 (사진 - 전형찬, 섬유센터 이벤트홀)

 

인도 국적의 두 선수는 모두 아마추어 복서 출신. 석 달 비자를 받아 입국,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한국 링 세 번째 출전인 비카스 핑갈은 4라운드까지는 임전의지(臨戰意志)를 보였지만, 5라운드 이후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며 경기를 내줬다. 6라운드에서는 접전을 포기한 듯 후퇴, 엄격한 심판이었다면 실격패를 선언해도 무방할 정도. 4라운드까지의 선전이 빛바랜 순간이었다.

 

8월 7일 양민과의 경기에 이은 8월에만 연속 KO패. 우세를 점한 이원준이 서두르지 않고 침착하게 돌진하며 마지막 라운드 KO승으로 흰 별을 추가했다.

 

펀치를 교환하는 이택준(左)과 구팔 싱(右) _  (사진 - 전형찬, 섬유센터 이벤트홀)
▲ 펀치를 교환하는 이택준(左)과 구팔 싱(右) _  (사진 - 전형찬, 섬유센터 이벤트홀)

 

구팔 싱은 석 달 사이 출전한 세 경기에서 체급을 내리는 성실함을 보였다. 이날 경기도 게약 체중은 67.000kg이었지만 65.800kg의 웰터급 체중으로 링에 올랐다.

 

1라운드는 호각지세였지만 구팔 싱의 능력은 거기까지였다. 장신에 리치가 길고 공격 능력은 뛰어나지만, 노가드에 수비를 신경 쓰지 않는 스타일이 문제였다. 2라운드 접어들어 이택준의 정타를 맞고 비틀거리며 등을 돌리자 심판은 스탠딩다운을 선언하고 카운트했다.

 

경기는 재개되었지만, 이택준의 안면 공격에 구팔 싱이 다시 비틀거리며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고 등을 돌렸다. 이택준의 깔끔한 TKO승. 

 

ImPress 장원재 주필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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