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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현지석,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프로 데뷔
KBM 조회수:819 125.186.226.105
2023-07-15 10:52:03

장원재 기자j12ssms@gmail.com

  • 등록2023.07.14 22:46:22

사진 - ImPress, 서울 섬유센터 이벤트홀

▲ 사진 - ImPress, 서울 섬유센터 이벤트홀

 

ImPress 장원재 주필, 섬유센터 이벤트 홀 | 2023년 7월 14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막 프로에 데뷔하는 선수들끼리 글러브를 맞댄 4라운드 경기.

 

현지석(23: 골드로드)이 장호승(26: 사명)을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물리치며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현지석의 스승은 전 동양챔피언 김황길. 장호승의 매니저는 역시 전 동양 챔피언 노삼영이다. ‘앉았다 일어났다!’ ‘흥분하지마!’ ‘흔들어!’ ‘맞을만 해? 아프냐?’ ‘세게 치지 마’, ‘먼저 맞아도 돼’, ‘턱 숙여’ 등 양 코너의 요청이 쉼없이 이어졌다.

 

장호승은 펀치가 빨랐지만 오픈블로에 가까워 상대에게 큰 타격을 주지 못했다. 3회부터는 입을 벌려 호흡하는 등 갑자기 지친 모습을 보였다. ‘힘 빠졌다!’는 현지석 쪽 코너의 외침에 ‘안 빠졌다’로 응수했지만 승부의 추는 3회부터 확실히 기울었다. 4라운드, 지쳐서인지 현지석의 가격에 의해서인지 장호승이 살짝 비틀거렸다. 39-37, 39-38, 40-36의 전원일치 의견으로 현지석의 판정승. 시상은 2체급 세계 챔프 문성길의 몫이었다.

 

 

ImPress 장원재 주필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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